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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소득 5만 4000가구에 고효율 냉·난방기 등 교체 지원

관리자 | 2025-03-10 | 조회수 : 14

산업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사업'에 1100억 원 투입…5일부터 모집


올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일부터 건물 단열 시공과 고효율 냉·난방기기 등 물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2025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의 신청자를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자체별 운영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이다.


지원 내용은 단열 및 바닥 공사, 창호교체, 고효율 보일러 지원 등 난방지원사업과 고효율 에어컨을 지원하는 냉방지원사업이 있다.


올해는 이 사업에 1076억 원을 투입해 난방지원은 3만 6000가구와 250개 시설을 지원하고 냉방지원은 1만 8000가구와 500개 시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방식은 신청 가구와 시설별 지원단가 내에서 시공과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며 별도 자부담은 없다.


신청 방법은 5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냉방지원사업은 내달 18일까지, 난방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와 달리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신청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냉방지원사업 신청기간 중에는 냉방지원사업과 난방지원사업을 통합 신청받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콜센터(1670-765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해 난방 3만 6977가구, 냉방 1만 8034가구를 지원했고 난방 지원을 받은 가구는 22.6%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록일 : 2025-03-04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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